재테크 자산관리
재테크, 긴장을 늦추지 마라
50대가 되면 더 이상 재무설계는 본인의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쉽지만, 은퇴 후 삶이 30~40년 정도 지속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, 철저한 계획을 세우지 않게 됐을 때 지난 30년간 수고한 것들이 물거품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긴장을 늦추면 안된다. 물론 은퇴를 하고 나서도 창업을 한다든지 아니면 새로운 직업을 가지는 등 수입의 많고 적음을 떠나 적극적으로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. 많지 않은 소득이라도 얻을 수 있는 직종이라면 좋겠지만, 자원봉사라도 하면서 사회생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하는 것도 재테크나 재무설계의 일부분이다. 은퇴를 했다고 해서 본인의 투자 전략이나 포트폴리오를 무조건 보수적으로 가져가는 것보다는 재무 설계를 통해 본인의 노후를 좀 더 효과적으로 보낼 수 있는 방..
2020. 4. 13. 02:0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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